엄마 고릴라가 한 팔로 새끼를 꼭 안은 채 밥을 먹고 있습니다.
지난달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난 이 새끼 고릴라가 드디어 '틸라'라는 이름을 갖게 됐는데요.
이걸 기념해 이름 철자 모양 케이크와 싱싱한 채소가 가득한 뷔페가 차려진 겁니다.
시민들의 투표로 이름을 정했는데, 후보 중에는 독일 총리의 이름인 메르켈도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예쁜 이름도 얻었으니 건강하게 쑥쑥 자랄 일만 남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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